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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시청률 9.9% 동시간대 1위…안방극장 압도

▲'멋진 신세계' 10회(사진출처=SBS)
▲'멋진 신세계' 10회(사진출처=SBS)
'멋진 신세계'가 주인공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대형 교통사고 엔딩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0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는 과정과 함께, 이들을 둘러싼 차일그룹의 권력 암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9.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의 척도인 2049 시청률 또한 평균 2.6%, 최고 3.05%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서리와 차세계는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이들은 빵집 웨이팅, 남산타워 구경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신서리는 외로움을 타는 차세계에게 영원한 동행을 약속하며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안겼다.

▲'멋진 신세계' 10회(사진출처=SBS)
▲'멋진 신세계' 10회(사진출처=SBS)
그러나 이들의 행복은 차일그룹 승계 구도에서 밀려난 최문도(장승조 분)의 폭주로 위기를 맞았다. 미국 지사 발령을 받으며 궁지에 몰린 최문도는 용역들을 동원해 신서리의 할머니 남옥순(김해숙 분)에게서 토지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에 격분한 신서리는 최문도를 찾아가 정면 돌파를 선언했고 뒤이어 이성을 잃고 들이닥친 차세계는 최문도에게 주먹을 날리며 대립각을 세웠다.

국밥집에서 우연히 신서리를 만난 차달수(윤주상 분) 회장은 차세계의 짝으로 넉넉한 배경의 인물이 오길 바란다며 이별을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하지만 신서리가 상처를 추스를 새도 없이 정체불명의 트럭 한 대가 두 사람이 있는 식당을 향해 그대로 돌진했고, 차 회장과 신서리가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어가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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