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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V8, 혼란스러운 청춘…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협업

▲세븐틴 V8(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 V8(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미니 1집의 첫 번째 콘텐츠를 선보였다.

V8은 11일 세븐틴 공식 SNS에 미니 1집 'V8'의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의 이름인 'RATS NEST(렛츠 네스트)'는 무질서하고 어지러운 상황을 의미하며, V8은 이를 청춘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로 재해석해 앨범 테마인 '소모된 청춘'을 시각화했다.

▲세븐틴 V8(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 V8(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부서진 자동차 잔해와 뜯긴 벽지, 방 안에 자란 야생초 등 거친 공간을 배경으로 디에잇과 버논의 모습을 담아냈다. 함께 공개된 동명의 필름에는 다양한 디지털 사운드와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트랙이 삽입돼 신보의 음악적 색깔을 예고했다.

이번 미니 1집에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범주(BUMZU), 키라라(KIRARA), 메카톡(Mechatok), 딜런 브레이디(Dylan Brady) 등 국내외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다. V8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오는 29일 정식 발매된다.

▲세븐틴 V8(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 V8(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음반 발매에 이어 단독 공연도 개최된다. V8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공연을 펼친 뒤, 같은 달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으로 장소를 옮겨 '2026 VERNON THE 8 [V8] LIVE(버논 디에잇 [브이8] 라이브)'를 이어갈 계획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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