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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엔터] 튀르키예, 액티비티 엔터테인먼트 “야간 라운드부터 다이빙까지”

▲이즈미르 알라차트에서 서핑을 즐기는 여행객(사진출처=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이즈미르 알라차트에서 서핑을 즐기는 여행객(사진출처=튀르키예 문화관광부)
개인의 취미와 관심사를 중심으로 즐기는 ‘플레이케이션(Playcation)’이 올여름 여행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튀르키예 문화관광부가 리비에라와 에게해 지역을 최적의 목적지로 제안했다. 플레이케이션은 놀다(Pl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골프·다이빙·트레킹·사이클링 등 액티비티 엔터테인먼트를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을 뜻한다.

바람과 바다를 활용한 해양 액티비티 부문은 차나칼레, 아이발르크, 보드룸, 카쉬로 이어지는 다이빙 코스가 주축이다. 고대 수중 유적과 난파선을 감상할 수 있는 다이빙 명소 외에도 이즈미르 알라차트와 무을라 닷차 반도의 윈드서핑, 아크야카의 카이트서핑 인프라를 갖췄다. 안탈리아 쾨프륄뤼 협곡의 래프팅과 케코바 수몰 도시를 따라가는 카누 체험 등 역동적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안탈리아 케메르에서 사이클링을 즐기는 여행객(사진출처=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안탈리아 케메르에서 사이클링을 즐기는 여행객(사진출처=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사이클링 인프라는 에게해 해안선을 따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페르가몬과 에페수스를 거치는 '유로벨로 8 지중해 루트'가 대표적이다. 디킬리 항에서 시작해 세페리히사르, 우를라 등을 지나는 코스 외에도 케메르와 게델메 등을 연결하는 오프로드 산악자전거 코스, 타흐탈르 산 정상을 오르는 그래블 코스 등 익스트림 라이딩 환경을 구축했다.

프리미엄 레저 부문은 안탈리아 베렉이 중심에 선다. 베렉은 11개 골프 클럽과 17개의 18홀 챔피언십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야간 조명 시설을 완비해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안탈리아, 보드룸, 마르마리스, 괴젝 등 마리나를 기점으로 지중해와 에게해를 항해하는 요트 크루징 인프라도 지원한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개인의 취미를 깊이 있게 즐기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최고 수준의 액티비티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역사 유산과 미식, 휴양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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