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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좌충우돌 ‘사사건건’ 생방송 도전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이 시사 프로그램 ‘사사건건’ 생방송 대담에 도전한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가 4일부터 밤 10시 35분으로 편성이 변경된다.

편성 변경 후 첫 방송에서 박서진은 매니저를 통해 시사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접한 뒤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 "배우 박서준 씨를 섭외하려다 나한테 잘못 온 것 아니냐"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남진, 김연자, 인순이, 이승철 등 쟁쟁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출연하게 된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생방송을 앞두고 말하기 실력에 위기감을 느낀 박서진은 ‘말자쇼’ MC 김영희를 찾아가 긴급 트레이닝을 요청한다. 박서진의 화법을 분석한 김영희는 “이대로 생방송에 나가면 방송 사고”라고 진단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길거리 말자쇼’ 실전 훈련에 돌입한다. 하지만 박서진은 여전히 단답형 화법을 고수해 현장을 진땀 빼게 만든다.

생방송 당일 엄숙한 분위기의 KBS 보도국에 입성한 박서진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 스튜디오로 향한다. 본 방송이 시작되고 예상치 못한 첫 질문이 던져지자 박서진이 순간 얼어붙는 모습을 보였고, 현장을 지켜보던 동생 효정은 “방송 사고 아니냐”며 손에 땀을 쥔다.

과연 박서진이 생방송의 긴장감을 극복하고 무사히 대담을 마쳤을지 그 결과는 '살림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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