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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십센치), ‘일말의 가능성’ 발매…초창기 감성 소환

▲10CM(십센치)(사진출처 = CAM)
▲10CM(십센치)(사진출처 = CAM)
가수 10CM(십센치)가 2일 신곡 ‘일말의 가능성’을 발매했다.

‘일말의 가능성’은 10CM가 작사,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 전반에 직접 참여한 록발라드 및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우리 다 한 번쯤은, 찌질하게 사랑했다’는 메인 카피 아래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짝사랑과 이별의 복합적인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오늘밤 너와 나의 가능성, 1도 없을 거란 슬픈 답이 나왔어” 등 현실적이면서도 애틋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10CM 본연의 아쿠스틱한 강점을 극대화한 이 곡은 발매 직후 초창기 10CM의 정서와 음악적 색깔을 그리워하던 오랜 팬들과 대중 사이에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티저 콘텐츠와 발매 당일 라이브 소통으로 기대감을 높인 데 이어 함께 베일을 벗은 뮤직비디오 역시 감각적인 영상미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10CM는 오는 8월 1일~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민트페이퍼 20주년 스페셜 라이브 ‘Best Friends 십란’ 무대에 오른다. 과거 싱글 앨범 ‘Change’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밴드 소란(SORAN)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합동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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