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용빈이 '금타는 금요일' 공동 1위에 등극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이소나를 비롯해 두 명의 메기 싱어와 대결을 펼치는 김용빈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은 '메기 지옥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다섯 번의 대결에서 무려 네 명이나 '메기 싱어'가 등장헸다. 하지만 김용빈과 천록담은 이 모든 '메기 싱어'를 피하는데 성공했고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의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선공은 3스타 천록담이었다. 그는 자신에게 음악에 대한 개념을 넣은 노래라며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선곡했다. 천록담의 뜨거운 고음에 모두들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5스타 김용빈은 후공으로 노래를 불렀다. 그는 최희준의 '하숙생'을 경연곡으로 택했고 "한국형 발라드를 대중화시킨 선구자격인 노래"라며 '하숙생'을 소개했다. 김용빈은 최희준 못지않은 명품 저음을 자랑했다.
무대가 끝나자 최재명은 "모든 노래를 불러도 다 김용빈 느낌으로 부른다"라며 "김용빈 집에 하숙생으로 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해 공감을 샀다.
김용빈의 무대가 끝나고 노래방 마스터의 점수가 동시에 공개됐다. 점수는 92대 96으로 김용빈이 승리했다. 김용빈은 대결에서 승리해 1스타, 천록담의 1스타를 더해 7스타에 등극했고 오유진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방송이 끝난 뒤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에는 메기 싱어로 '미스트롯4' 이소나의 출전이 예고됐다. 그런데 '마녀 메기' 한 명 더 등장해 김용빈을 당황하게 했다.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