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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부장' 소지섭, 최대훈 손잡고 서수민 추적→김성규 급습 엔딩

▲'김부장' 3회 엔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부장' 3회 엔딩(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부장' 소지섭이 납치된 딸 서수민을 찾기 위해 폭주를 시작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3회에서는 성한수(최대훈 분)와 함께 딸 김민지(서수민 분)를 찾아나선 김부장(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장은 김민지의 시신을 옮긴 것으로 확인되는 패거리를 찾아 폭행했다. 이 일로 그는 경찰에게 붙잡혔다. 그런데 민지의 번호로 김부장에게 전화가 왔고 김부장은 형사들을 제압하고 경찰서를 탈출했다. 김부장은 성한수를 찾아 민지가 납치된 상황을 설명했고, 성한수는 망설임 없이 휴대폰 추적을 제안하며 조력자로 나섰다.

그런데 '땅강아지' 강국철(원현준 분)이 특임국 요원들을 이끌고 성한수의 태권도장을 습격했다. 그는 김부장이 북에 노출됐다고 경고했다. 김부장과 성한수는 격렬한 몸싸움과 총격전 끝에 소화기를 터뜨리고 건물을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성한수는 추격조의 차량에 총을 쏘며 저지한 뒤, 김부장과 함께 추적 장치가 있는 '벙커'에 탑승했고 김민지의 휴대폰이 있는 곳을 파악했다.

주변 인물들도 김민지의 행방을 쫓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진철(윤경호 분)은 김부장의 집에 침입한 괴한 박강성(김성규 분)과 총기 난투극을 벌였고 뒤늦게 상황을 파악했다. 특임국의 언더커버 요원이었던 정상아(손나은 분)와 세탁소 임씨(박진우 분)는 김부장의 폭주 원인이 딸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움직였으며, 북에서 김부장을 죽이기 위해 내려 온 박강성은 김민지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강혜령(이경채)을 협박했다.

주강찬(주상욱 분)의 측근인 남실장(이동하 분)은 주혜리(유지안 분)가 사건에 연루된 것을 알고 주강찬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성민호(황성빈)를 처리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김부장은 마침내 김민지의 휴대폰이 있는 곳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그들의 리더를 통해 김부장은 딸에겐 친구가 없었으며 학교폭력 피해를 당하고 있었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딸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던 사이 박강성이 등장해 김부장의 머리에 총을 겨누면서 3회가 마무리됐다.

방송이 끝난 뒤 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4회에서는 김민지를 데려간 금이빨(조복래 분)의 폭주, 본격적으로 김민지 납치 사건에 개입한 주강찬, 김부장의 과거사 등이 공개될 전망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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