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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 "결혼식 일정 미정"

▲오윤아(사진=유튜브 채널 '오윤아')
▲오윤아(사진=유튜브 채널 '오윤아')

배우 오윤아가 이혼 후 11년 만에 재혼했다.

오윤아의 소속사는 3일 "오윤아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라며 "결혼식 일정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오윤아 역시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달했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오랜 시간 아이를 혼자 키웠고 우선순위였다 보니 누군가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평생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편에 대해 "아이를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잘 받아줘 자연스럽게 가정을 이루게 됐다"라며 "상대의 부모님도 저희 아들을 친손자처럼 품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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