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쑥뜸방(사진출처=SBS)
'미우새' 린과 케이윌이 쑥뜸방에 이어 노래방에서 우정을 나눈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981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린과 케이윌이 쑥뜸방을 방문해 가요계의 대표적인 황금 라인업을 언급한다. 두 사람은 박효신, 거미, 이영현, 김태우, 환희, 윤미래 등 쟁쟁한 1981년생 동료 가수들을 나열하며 서로가 생각하는 가창력 1위를 가려낸다. 특히 현장에서 동료 가수 중 한 명에게 즉석 전화를 연결해 "81년생 중 누가 노래를 가장 잘하는지"에 대한 토론을 벌이며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노래방 인기 차트에 등록된 자신들의 곡 순위를 확인한다. 발라드와 OST 부문에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두 사람은 예상 밖의 순위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린과 케이윌은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고 고난도의 듀엣 무대까지 선사한다. 케이윌은 린의 곡을 여자 키로 소화하며 고음 실력을 입증한다.
두 사람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진솔한 대화도 나눈다. 린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용기가 부족하다고 고백한 케이윌에게 조언을 건넨다. 린은 "나는 이혼을 선택했지만 결혼은 추천한다"라며 "행복하고 고운 알맹이가 많이 남은 결혼 생활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이혼 후 너무나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이었다"라며 그동안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전해 스튜디오에 있던 린의 어머니를 뭉클하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