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가 전국 종합형 학생안전체험관을 대상으로 전시시설물 안전점검과 유지관리를 위한 현장 컨설팅에 나선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오는 8월 4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이 운영하는 115개 학생안전체험관 중 종합형 체험관을 중심으로 '학생안전체험관 안전점검 지원단' 전문위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기계와 영상 등 전시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방법과 체험시설 업그레이드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시·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나, 전시시설물 관련 안전관리 규정이 없어 전문적인 점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동 추진하는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안전점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훈 이사장 취임 이후 체험시설 안전점검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점검지원단을 설치하고 매년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정훈 이사장은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학생교육원 유달학생수련장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점검지원단 전문위원 6명과 함께 안전점검 컨설팅을 진행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학생뿐만 아니라 체험교육을 담당하는 전문강사들의 안전 확보 방안이 다뤄졌으며,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험교육의 몰입도와 효과성을 높이는 시설 업그레이드 방향성이 제시됐다.
정 이사장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전남·광주 학생들의 맞춤형 안전체험교육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라며 "학생안전체험관에서 학생과 전문강사 모두가 안전하게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점검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