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가수 박진영, 죠지, 코미디언 이상준, 데이식스 영케이가 출연해 폭넓은 무대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 박진영은 히트곡 ‘날 떠나지마’로 포문을 열었다. 화제를 모았던 ‘워터밤’ 파격 의상을 언급하며 그는 “오늘은 공영방송 KBS라 그물을 촘촘하게 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진영과 MC 성시경은 서로의 명곡인 ‘차마’와 ‘너뿐이야’를 바꿔 부르는 색다른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두 사람’ 코너에 출연한 죠지는 성시경과 ‘바라봐줘요’ 듀엣을 소화하며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그는 유치원 시절 영어 이름에서 따온 활동명 비하인드부터 꼼꼼한 피부 관리법, 솔직한 연애 스타일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프로그램 최초의 코미디언 게스트 이상준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홀로서기하며 관객 30명에서 고척돔 입성을 꿈꾸기까지의 도전 과정을 전했다. 그는 즉석 스탠드업 코미디로 뛰어난 순발력을 입증한 뒤 싸이의 ‘예술이야’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게스트 영케이는 드라마 ‘멋진 신세계’ OST ‘다시 돌아온 계절’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 그는 라면 7봉, 햄버거 6개 등을 먹었던 남다른 대식가 에피소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데이식스로서 KSPO DOME(케이스포돔), 고척스카이돔,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영케이는 “아직 체력이 남아 있는 것 같다. 활동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멈추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