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사진출처=KBS 2TV)
1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말빨 중계석’ 코너에서는 연상 팀장과 연하 사원 간의 미묘한 관계 변화를 스포츠 경기처럼 중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말빨 중계석’에서 박소라의 소개팅 소식을 접한 윤재웅은 호감을 표시하며 만류에 나섰고 박소라는 이에 선을 긋는 태도를 취했다. 그러나 해설위원 이하서가 책상 아래 가림막을 제거하자 박소라가 발을 동동 구르며 기뻐하는 모습이 노출돼 객석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소라의 고장 난 노트북을 고쳐주기 위해 윤재웅이 백허그 자세를 취하자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고, 박소라는 추가적인 스킨십을 유도하고자 일부러 노트북을 파손시켰다. 하지만 윤재웅 대신 조진형이 수리에 나서자 박소라는 그에게 옥상 오리걸음을 지시했다.
‘홍대 새벽 4시 30분’에서는 헌팅 포차를 배경으로 조수연, 서아름, 김여운의 에피소드가 전개됐다. 극 중 만취한 상태로 등장한 김여운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장원영, 카리나"라고 하며 호감을 표했다.
이후 조수연이 김여운의 술을 깨우기 위해 미니 선풍기를 작동시켰고 바람을 쐬고 순간적으로 정신을 차린 김여운은 조수연, 서아름을 바라보더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카리나, 장원영 어디 갔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