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황희 (사진출처=JTBC)
황희는 지난 18, 19일 방송된 ‘아파트’ 3~4회에서 오아시스파의 브레인 장제길 역으로 정극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반전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제길은 동대표 및 회장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 중 자수성가 콘셉트의 가짜 이력을 정리하는 모습을 능청스럽게 그려냈다. 반면 아파트 내 부조리한 세력과 대립하는 상황에서는 진중한 면모로 극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박해강(지성 분)이 역할대행 알바생 강하리(하윤경 분)의 주요 계획에 집중하자 이를 의식하는 표정 변화를 포착해 냈다. 특히 황희는 박해강이 직면한 여러 악재 속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소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희가 장제길이라는 인물이 가진 다층적인 성향을 세밀한 대사 전달과 표정 변화로 표현하며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