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자쇼'(사진출처=KBS 2TV)
27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서는 아이와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임신 28주 차에 아이를 떠나보낸 부부의 사연에 ‘말자 할매’ 김영희는 “둘이 서로를 위로하는 것만큼 강한 것은 없을 것”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게스트 이문정 셰프는 유산의 경험이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유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픔이 줄어든다. 서로 힘들 때 부둥켜안고 우시는 것도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이라며 "그러면서 서로 더 돈독해지고 새로운 사랑이 싹틀 것"이라고 위로를 건넸다.
이어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반려인들의 사연에 정호영 셰프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떠올리며 공감했다. 그는 유골함을 거실에 두고 매일 아침 간식을 챙겨주는 일상을 공유하며 “함께 있다고 생각하며 이겨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말자쇼’는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