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리끼리'(사진출처=KBS Joy)
29일 방송되는 KBS Joy ‘끼리끼리’에서는 오사카 악기 거리를 찾은 이석훈, 장성규, 고영배의 여정이 그려진다.
평소 ‘기타 덕후’로 알려진 고영배는 매장에서 무려 1200만 원에 달하는 프리미엄 기타를 발견하고 발길을 떼지 못한다. 즉석에서 연주까지 마친 그는 깊은 울림에 단숨에 매료되며 소비의 유혹에 깊이 빠져든다.
옆에서 지켜보던 이석훈과 장성규는 “팬들을 위한 투자다”, “무조건 사야 한다”라며 집요하게 바람을 잡아 고영배의 갈등을 부추긴다.
결국 구매 결정을 내리지 못한 고영배는 아내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그러나 수화기 너머로 돌아온 아내의 단호한 “와서 얘기하자”라는 한마디에 고영배는 순식간에 얼어붙고, 현장에는 순식간에 싸늘한 기류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