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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치매 예방 운동 '코그니사이즈' 소개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출처=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출처=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이 일본 80대 '슈퍼에이저'들의 뇌 단련 방식과 뇌 노화 예방법인 '코그니사이즈'를 소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꽃보다 뇌 청춘' 편을 통해 뇌 노화 속도를 늦추는 생활 습관과 원리를 알려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80대의 나이에도 45세 평균 수준의 인지 능력과 기억력을 유지하는 사례자들의 검사 결과와 일상을 소개한다.

30년간 두뇌 스포츠인 카드 게임 '브리지'를 즐겨온 80대 최안희 씨의 뇌 상태를 비롯해 6년째 매일 두 차례 영어 강의를 듣는 김규순 씨(80세)와 30년간 수영을 하며 차 번호판 암산을 수행하는 노유진 씨(82세)의 일상이 공개된다. 검사 결과 김규순 씨와 노유진 씨는 45세 평균 수준의 인지 능력과 함께 상위 1%에 해당하는 전두엽 크기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출처=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사진출처=KBS 1TV)
이어 뇌 구조 검사에서 동일 연령대 하위 12% 결과를 받았으나 45세 수준의 인지 능력을 보이는 한병욱 씨(80대)의 사례를 통해 뇌 손상이나 노화 진행 시에도 인지 기능을 유지하게 돕는 '뇌 가소성' 및 '인지 예비능'의 메커니즘을 살펴본다.

사례자들의 공통점인 수면 습관도 조명된다. 김규순, 노유진, 한병욱 씨는 매일 밤 9시경 취침해 평균 8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규칙적인 수면과 뇌 건강의 상관관계를 다룬다.

또한 일본 아이치현 오부시 주민센터의 건강장수교실을 취재해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가 개발한 치매 예방 운동 '코그니사이즈(인지와 운동을 결합한 신체 활동)'의 실천 현황을 전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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