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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수영장 나들이…곽범과 만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수영장에서 여름 물놀이를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하루 부자의 특별한 여름맞이 나들이와 곽범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생애 처음으로 자두를 맛본 하루는 새콤달콤한 맛에 눈을 번쩍 뜨며 앙증맞은 손으로 자두를 꼭 쥐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어 자기 얼굴보다 큰 수박의 붉은 과육 부분만을 정확히 공략하며 수박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양손에 포크와 숟가락을 쥐고 칼국수 면을 진공청소기처럼 ‘호로록’ 흡입하는 완벽한 면치기 기술까지 선보여 아빠 심형탁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사진출처=KBS2)
이날 방송에는 13세, 12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개그맨 곽범이 특별 손님으로 찾아온다. “아기들과 친해지는 건 자신 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등장한 ‘자칭 육아 고수’ 곽범은 막상 하루와 마주하자 예상치 못한 반응과 상황에 직면, 결국 멀찍이 떨어진 나무 뒤에 몸을 숨긴 채 하루를 바라봐야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해프닝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하루는 노란색 바탕에 앙증맞은 토마토가 그려진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자태를 자랑한다. 특히 수영복 위로 볼록하게 나온 오동통한 올챙이배가 보기만 해도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본격적인 물놀이에 나선 하루는 튜브 사이로 내민 오동통한 다리로 폭풍 발장구를 치며 수영장 곳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수영 실력을 발휘한다. 스스로 발이 닿는 출구까지 찾아가는 하루의 놀라운 성장에 아빠 심형탁은 “하루가 혼자서 발장구를 치네”라며 감격의 ‘입틀막’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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