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은 무얼 자셨는가' 연산군 밥상(사진출처=MBC)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 연산군의 폭군의 밥상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왕은 무얼 자셨는가' 4회에서는 연산군이 광기와 결핍을 채우기 위해 집착했던 상상 초월의 식재료와 독특한 미식 세계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성들의 피와 눈물로 차려진 연산군의 기괴하고 초호화스러운 밥상이 등장했다. 희귀한 재료를 탐했던 연산군이 집착한 사슴 꼬리를 비롯해 귀뚜라미와 메뚜기 등으로 구성된 곤충 한 상이 나오자 최태성마저 손사래를 쳤다.
또한 연산군은 백성들의 생계 수단인 소를 수탈해 젖먹이 송아지 고기찜을 즐기는가 하면, 임신한 어미 소의 뱃속에 있는 식재료까지 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충격적인 사치와 수탈의 전말을 들은 양상국은 "진짜 이상하다"며 혀를 내둘렀고, 지예은은 "사이코패스 아니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여기에 장녹수와의 사치스러운 행적과 '흥청망청'이라는 단어가 유래한 비하인드까지 공개되며 출연진의 분노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