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평, 문근영(사진=정평 인스타그램)
배우 문근영의 예비 남편 정평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문근영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올리고 정평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문근영은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대신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식사 자리로 예식을 갈음했다.
남편인 정평은 1980년생으로, 2007년 뮤지컬 '풋루스'로 데뷔한 뒤 Stage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활약해 온 연기자다. 뮤지컬 '맘마미아', '아이다', '빨래', '라디오스타', 연극 '라이어', '에덴미용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문근영이 이끄는 창작 집단 '바치'의 멤버로 연출작인 단편영화 '현재진행형'의 각본을 공동 집필하는 등 동료로서 신뢰를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한 문근영은 드라마 '가을동화', 영화 '어린 신부' 등을 거치며 사랑받았다.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후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로 복귀했다. 차기작으로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예토' 공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