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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북남미 8개 도시 투어 마무리…19만 3천 관객 동원

▲엔하이픈 라스베이거스 공연(사진출처=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 라스베이거스 공연(사진출처=빌리프랩(하이브))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19만 3천여 관객을 동원한 북남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엔하이픈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BLOOD SAGA(블러드 사가)'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달 4일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리마, 멕시코시티, 댈러스, 샌디에이고, 터코마, 오클랜드, 라스베이거스 등 8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열렸다.

▲엔하이픈 라스베이거스 공연(사진출처=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 라스베이거스 공연(사진출처=빌리프랩(하이브))

라스베이거스 공연에서 엔하이픈은 'Knife(나이프)'와 'Brought The Heat Back(브라우트 더 히트 백)'으로 포문을 연 뒤 총 25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Sleep Tight(슬리프 타이트)', 'Bills(빌스)', 'Moonstruck(문스트럭)'으로 감성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며, 대표곡 'Drunk-Dazed(드렁크-데이즈드)', 'Bite Me(바이트 미)', 'CRIMINAL LOVE(크리미널 러브)', 'XO (Only If You Say Yes)(엑스오(온리 이프 유 세이 예스))' 등을 펼쳐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엔하이픈 라스베이거스 공연(사진출처=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 라스베이거스 공연(사진출처=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은 이번 투어를 통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처음 진출했다. 상파울루에서는 4만 1천 석 규모의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켰고, 멕시코시티 공연은 현지 호응에 힘입어 3회까지 회차를 늘렸다. 샌디예이고 방문 일정 중에는 문화 축제 '샌디에오 코믹콘 2026(SAN DIEGO COMIC-CON 2026)'에 참가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엔하이픈은 "한 달 동안 큰 응원과 추억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한국으로 돌아가 미니 8집 'THE SIN : BLISS(더 신: 블리스)' 준비에 집중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엔하이픈 라스베이거스 공연(사진출처=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 라스베이거스 공연(사진출처=빌리프랩(하이브))

엔하이픈은 오는 8~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21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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