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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미니 4집 컴백 D-day "우린 아직 배고프다"

▲넥스지(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넥스지(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그룹 넥스지(NEXZ)가 24일 미니 4집 'SAUCIN''(쏘씬)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명 'SAUCIN''은 영단어 'SAUCE(소스)'와 진행형 어미 '-ING'를 결합한 것으로, 넥스지만의 개성을 더해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SAUCIN''을 비롯해 'LOCO(로코)', 'APPETITE(에피타이트)', 'UPGRADE(업그레이드)', '20 NOW(트웬티 나우)', 'ALIENS(에일리언즈)'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토모야, 하루, 휴이는 3번 트랙 'APPETITE'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토모야는 "전작 'Mmchk(음츠크)'로 감사하게도 첫 음악방송 1위를 했지만, 저희는 아직 배가 고프고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라며 "'우리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맛봐, 또 찾게 될 거야'라는 자신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하루는 "빠른 템포의 힙합 하우스 바이브를 담았으며, 서로 다른 취향을 섞어 새로운 결과물을 완성했다"라고 덧붙였다.

▲넥스지(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넥스지(사진출처=JYP엔터테인먼트)

리더 토모야는 5번 트랙 '20 NOW'의 작사·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토모야는 "스무 살이라는 시기를 지나며 솔직히 느낀 감정을 담았다"라며 "스무 살이 생각보다 큰 벽처럼 느껴져 힘들었던 시기였기에 솔직한 감정이 가사에 더 잘 담겼다"라고 전했다.

신곡 무대에 대한 관전 포인트도 직접 짚었다. 유키는 "타이틀곡 'SAUCIN'' 도입부에서 소스를 일곱 명의 몸으로 표현한 퍼포먼스 구성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유우는 "어떤 곡을 골라 들어도 넥스지만의 리듬에 매료될 것"이라며 음악적 자신감을 드러냈다.

넥스지는 남다른 팀워크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소 건과 휴이는 팀의 가장 큰 매력으로 무대를 향한 열정과 퍼포먼스를 꼽았으며, 세이타와 유키는 멤버 간의 호흡을 강조했다. 이어 데뷔 초와 비교했을 때 팀의 분위기가 깊어졌음을 짚으며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예고했다.

토모야는 이번 활동의 목표로 "'넥스지는 무대를 진짜 잘한다', '이건 넥스지밖에 못 해'라는 인상을 남기고 팀의 색깔을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유우는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1위를 한다면 캐릭터 인형탈을 쓰고 앙코르 무대를 꾸미고 싶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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