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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애의 사원' 김혜준·강훈, 위기 속 쌍방 고백→입맞춤 엔딩…9화 연우 등장 예고

▲'최애의 사원' 8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8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김혜준과 강훈이 사생팬 의혹과 시위대의 위협 속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며 입을 맞췄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8회에서는 남다름(김혜준 분)과 이찬(차우민 분)의 열애설 이후 남다름이 사생팬이라는 의혹에 휘말리며 회사 아펠로와 구성원 전체가 거센 후폭풍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다름은 회사에 더 이상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대표 강하기(강훈 분)에게 사직서를 냈다. 하지만 회사 앞에는 남다름의 퇴사를 요구하는 시위대와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이 몰려들었다. 그들은 남다름을 둘러쌌고, 스토킹 여부를 캐물으며 날계란을 투척했다.

위기의 순간 강하기는 나타나 날아오는 계란을 몸으로 대신 맞았다. 강하기는 시위대를 향해 "당장 멈추세요. 안 그러면 경찰서에서 뵙게 될 겁니다"라고 엄중히 경고하며 현장을 수습했다.

이찬 역시 사생 의혹을 바로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찬은 도은영(이가은 분) 기자를 찾아가 왜곡된 단독 보도와 접대 정황을 짚으며 정정 보도를 요구했고, 단독 인터뷰를 통해 "남다름은 사생팬이 아니라 팬이자 직장 동료"라고 직접 밝혔다. 이번 사태를 조장한 윤초이(신유나 분)에게도 더는 선을 넘지 말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강하기는 혼자 마음고생을 하고 있을 남다름의 집 앞을 찾았다. 해고를 통보하러 온 것이냐며 애써 괜찮은 척하는 남다름에게 강하기는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걱정돼서 왔다고요"라고 숨겨둔 진심을 불쑥 털어놓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강하기는 곧바로 회사의 공식 입장문을 내고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공지를 통해 남다름이 성실하게 일해 온 직원임을 강조하며 "부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이며 직원을 향한 비방과 위협도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회사의 입장을 확인한 남다름은 강하기에게 달려갔다. 늦은 대처를 사과하는 강하기에게 남다름은 "대표님이 보고 싶었어요. 제가요, 아무래도 대표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고, 강하기가 입을 맞추며 두 사람은 애틋한 마음을 나눴다.

방송이 끝난 뒤에 공개된 9회 예고편에서는 비밀 사내 연애를 시작한 강하기, 남다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펠로에 의문의 그녀(연우 분)가 도착해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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