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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시청률, 동시간대 1위…정준원, 킹피셔 정체 알았다

▲'유부녀 킬러'(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가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갔다.

5일 방송된 MBC '유부녀 킬러' 1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태성(정준원 분)이 과거 자신을 구했던 음성과 그동안의 정황을 통해 아내 유보나(공효진 분)가 킬러 킹피셔라는 사실을 깨닫고 깊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태성은 세르게이(신현수 분)를 찾아가 진실을 확인한 뒤 유보나를 향해 "나랑 왜 결혼했어? 나 사랑한 건 맞아?"라며 비통함을 토로했다.

▲'유부녀 킬러'(사진출처=MBC)
▲'유부녀 킬러'(사진출처=MBC)
한편 이동진(이상이 분)은 유보나의 육아휴직 기간과 킹피셔의 공백기가 일치한다는 점을 포착하고 삼자대면에서 유보나를 강하게 압박했다. 그러나 권태성은 아내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이동진에게 거짓 진술을 하며 "사랑하는 우리 가족 지켜야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방송 말미에는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 부부 뒤로 도심 한복판에서 의문의 총기 저격 사건이 발생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유부녀 킬러' 13회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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