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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남미 대륙 달궜다

▲에스파 상파울루 공연(사진출처=카밀라 카라(Camila F. Cara)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에스파 상파울루 공연(사진출처=카밀라 카라(Camila F. Cara)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그룹 에스파가 남미 주요 도시 공연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네 번째 월드투어 순항을 알렸다.

에스파는 지난 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6-27 aespa LIVE TOUR - SYNK : COMPLæXITY - in SÃO PAULO'(2026-27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컴플랙시티 – 인 상파울루)를 열고 현지 관객 1만 3000여 명을 동원했다. 앞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메르카두 리브리 아레나 파카엠부에서 진행된 야외 공연 역시 우천 속에서도 2만 1000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에스파 상파울루 공연(사진출처=카밀라 카라(Camila F. Cara)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에스파 상파울루 공연(사진출처=카밀라 카라(Camila F. Cara)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이번 남미 무대에서 에스파는 신곡 'LEMONADE(레모네이드)'와 'WDA (Whole Different Animal)(홀 디퍼런트 애니멀)'을 비롯해 'Whiplash(위플래시)',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 등 대표곡을 선보였다.

멤버별 솔로곡인 카리나의 '16 Bit(16 비트)', 윈터의 'Saddle Up(새들 업)', 지젤의 'BYEB4HELLO(바이비포헬로)', 닝닝의 'I Love You But I Gotta Let You Go(아이 러브 유 벗 아이 가타 렛 유 고)'와 함께 카리나와 윈터의 'Serenade(세레나데)', 지젤과 닝닝의 'Lollipop(롤리팝)'까지 배치해 세트리스트를 채웠다.

▲에스파 산티아고 공연(사진출처=안디 보리에(Andie Borie), DG 미디어(DG Medios))
▲에스파 산티아고 공연(사진출처=안디 보리에(Andie Borie), DG 미디어(DG Medios))

지난 8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포문을 연 에스파의 네 번째 월드투어는 내년 2월까지 북미, 남미, 유럽 등 총 25개 도시로 이어진다. 이번 투어는 정규 2집 'LEMONADE' 서사와 맞물린 'CRACK(균열)'을 주제로 무대 연출을 구성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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