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운 (사진출처=CAM)
정세운이 낭독에 참여한 박지원의 '광문자전'은 신분은 비천하지만 정직하고 소탈한 인물 '광문'의 일화를 통해 겉모습이 아닌 인간 내면과 본질의 중요성을 제시하는 조선 후기 고전 소설이다.
평소 음악을 만들 때 사람들의 사소한 이야기와 내면의 '진짜 이야기'에 집중해 온 정세운은 특유의 편안하고 담백한 목소리로 광문의 다채로운 일화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시선을 더해 청소년들이 고전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이돌이 들려주는 교과서 속 문학’은 K-POP 아티스트의 목소리로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속 주요 작품 30편을 들려주는 프로젝트로 정세운이 낭독한 '광문자전'은 9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