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린(사진출처=심스토리)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대서사를 다룬 작품이다.
최수린은 극 중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선덕여왕은 안팎의 거센 위협과 정치적 갈등 속에서 신라를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리고 김춘추(김강우 분)와 김유신(박성웅 분)을 중용하며 국난을 헤쳐가는 인물이다.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최수린은 특유의 명확한 딕션과 깊이 있는 연기로 선덕여왕의 기품과 강단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위기의 신라를 이끄는 군주의 책임감과 고뇌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무게감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