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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즈'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9년 오해 풀렸다

▲'포핸즈'(사진출처=tvN)
▲'포핸즈'(사진출처=tvN)
‘포핸즈’가 주인공들의 오해를 풀어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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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유료플랫폼(케이블·IPTV·위성 통합) 기준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 기록도 11회 연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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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강비오(송강 분)가 최정요(이준영 분)에게 피아노 협주곡 ‘네메시스’의 솔리스트 자리를 다시 요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비오는 곡에 담긴 의도를 짚어내며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설득했고, 이어 변경된 연주를 직접 선보였다. 강승운(정진영 분) 지휘자로부터 예술가와 작품에 대한 조언을 들은 최정요는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강비오에게 초연 연주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공연 당일 두 사람은 성공적으로 ‘네메시스’ 초연을 마쳤다. 그러나 연주 직후 강비오는 무대 위에서 9년 전 최정요의 납치를 사주한 인물이 자신이라고 공개 자백하며 경찰에 연행됐다.

​사건의 실제 진상은 이후 드러났다. 강비오의 어머니 강지혜(윤세아 분)가 최정요를 찾아가 자신이 납치 사건의 진범임을 고백했고 과거 강비오와 일했던 보겔(고창석 분)은 강비오가 최정요의 사망 소식을 듣고 납치범에게 분노하던 당시의 녹음 파일을 전달했다.

​최정요의 경찰 추가 진술로 강비오는 혐의를 벗고 석방됐다. 강비오는 오해를 방치한 이유에 대해 자신 내부의 열패감과 그릇된 마음을 인정했다.

​한편 ‘포핸즈’ 최종회는 4일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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