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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 200 (EBACK), ‘OMAKASE’로 글로벌 데뷔 출사표

▲200 (EBACK)(사진출처=AOMG)
▲200 (EBACK)(사진출처=AOMG)
혼성 힙합 그룹 식구(SIKKOO)의 멤버 200 (EBACK)이 북미 음악 시장에 진출한다.

200 (EBACK)은 6일 새 디지털 싱글 ‘OMAKASE(오마카세)’를 공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글로벌 데뷔는 미국 음반사 88라이징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사됐다. 88라이징은 200 (EBACK)의 음악성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추진했다.

▲200 (EBACK)(사진출처=AOMG)
▲200 (EBACK)(사진출처=AOMG)
신곡 ‘OMAKASE’는 묵직한 트랩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힙합 장르다. 셰프에게 메뉴 구성을 맡기는 오마카세 방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존의 형식을 벗어나 장르와 이미지를 자유롭게 조합하는 200 (EBACK)만의 예측 불가한 시선과 흐름을 담아냈다.

특히 트랙 초반에는 영화 ‘올드보이’의 대사인 “오랜만이시네요. 아닌가? 굉장히 낯이 익은데?”를 인용해 익숙함과 낯섦 사이의 이질감을 연출했으며 이어 강렬한 사운드로 전환되는 구조를 적용했다.

그룹 식구의 홍일점 멤버인 200 (EBACK)은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작업을 이어왔다. 2024년 솔로 싱글 ‘Nightmare’와 ‘Super 괴짜’를 발표했으며 올해 2월 발매된 식구의 두 번째 EP ‘home’에는 솔로 트랙 ‘demons’를 수록했다. 최근에는 걸크루 키비츠(Keyveatz)의 데뷔곡 ‘OXY’ 작업 등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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