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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광명 손칼국수 맛집 40년 노포 비결

▲'생활의 달인' 광명 칼국수(사진출처=SBS)
▲'생활의 달인' 광명 칼국수(사진출처=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광명 손칼국수 맛집을 방문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경기 광명시 골목에서 오랜 시간 서민들의 끼니를 책임져 온 노포 칼국수 맛집을 방문한다. 과거 한 그릇에 900원 하던 시절부터 영업을 이어온 이곳은 푸짐한 양과 깊은 맛으로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칼국수의 핵심은 손수 반죽해 썰어낸 투박한 면발에 있다. 굵기와 길이가 제각각인 면은 쫄깃한 식감을 살려내며 손칼국수 특유의 개성을 드러낸다. 여기에 국내산 멸치와 다시마를 듬뿍 넣어 우려낸 육수가 더해져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개운한 감칠맛을 낸다.

칼국수와 곁들이는 김치 역시 손님들의 찬사를 받는다. 바로 버무려 내놓는 배추 겉절이는 매콤한 양념으로 알싸한 맛을 더하고, 알맞게 익은 열무김치는 새콤하고 시원한 산미로 뜨거운 국물과 어우러진다. 특별한 비법 재료 대신 40여 년 동안 매일 면을 밀고 육수를 끓여온 달인의 우직한 손맛이 담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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