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트레저 컴백→신인 론칭 본격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 트레저의 신곡과 차세대 신인 그룹 론칭 계획을 공개했다.
양현석 총괄은 14일 YG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FROM YG(프롬 와이지)'를 통해 내년까지 이어질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로드맵을 알렸다. 양 총괄이 직접 소속 가수들의 활동 계획을 밝힌 것은 5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하반기 포문은 베이비몬스터가 연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DESERVE(디저브)'를 발매한다. 양 총괄은 이번 신곡에 대해 섬세한 보컬과 가창력을 담아낸 절정의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이라며 "슬로우 곡이지만 지금까지 발표한 그 어떤 곡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곡"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5개 대륙 18개 도시에서 31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싱글에 이어 내년 초 새 앨범 발매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트레저는 오는 11월 2일 디지털 싱글 'SHOCK(쇼크)'로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6월 전곡을 힙합으로 채운 음반을 선보였던 트레저는 이번에도 힙합 사운드를 내세운다. 양 총괄은 "트레저는 음악적 방향성에 가장 큰 변화를 주고 있다"라며 신곡 발표와 더불어 2027년으로 이어지는 2막 활동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인 그룹 론칭 윤곽도 드러났다. YG는 5인조 보이그룹과 가칭 '넥스트 몬스터'로 불리는 4인조 걸그룹의 데뷔를 준비 중이다. 두 팀 모두 연말까지 데모곡 녹음을 마친 뒤 타이틀곡 확정 결과에 따라 세부적인 출격 시점을 정한다.
양 총괄은 두 팀을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와 함께 미래를 이끌 핵심 아티스트로 꼽으며 연말 공식 발표 영상을 통해 추가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