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전현무(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대본 의혹을 일축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보도에서 언급된 문건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촬영 허가를 요청하기 위해 작성한 구성안일 뿐 사전 대본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작진은 "촬영 상황을 사전에 설명하기 위해 예시 내용을 정리한 자료"라며 "출연자인 전현무에게 해당 문건이 전달되거나 공유된 적은 전혀 없다"라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8월 전현무가 사전 계획 없이 공항 현장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선택해 떠나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영 직후 제작진의 사전 항공권 예매 및 현지 지자체의 촬영 지원 사실이 알려지며 진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출연자의 선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장 촬영에 대비해 항공권 확보와 행정 지원을 미리 요청했을 뿐이라며 설정이나 조작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