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의식(사진출처=하이지음스튜디오)
배우 오의식이 안방극장 차기작을 확정하고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광폭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오의식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뜨거운 안녕'에서 외유내강형 인물 강현구 역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뜨거운 안녕'은 오랜 시간 품어온 목표와 냉혹한 현실의 경계에 놓인 무명 희극인 3인방이 의문의 인물과 엮이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청춘 성장물이다.
극 중 오의식은 강훈(강태구 역)의 친형이자 부친의 정비소 운영을 돕는 강현구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맞닥뜨린 뜻밖의 사고로 삶의 변곡점을 맞았으나, 가족을 지탱하며 일상을 묵묵히 버텨내는 인물이다. 자신의 결핍을 드러내기보다 부친과 동생을 먼저 챙기는 듬직한 장남의 면모를 그려낼 예정이다.
오의식은 올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한 다작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에서 둘째 사위 동철 역을 맡아 생활 연기를 펼쳤고, 지난 4월 방영된 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는 박대근 기자 역으로 특별 출연해 극의 흐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는 뮤지컬 '렛미플라이'에서 과거 시점으로 돌아가고자 애쓰는 노인 남원 역으로 분해 무대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유의 호흡과 가창으로 현장의 몰입을 높이는 한편, 노년 인물의 삶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무대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