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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데이앤나잇'서 솔직 입담 "한 이미지 갇히기 싫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정난(사진출처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정난(사진출처 = MBN)
배우 김정난이 35년 차 연기 인생과 인간적인 면모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정난은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게스트로 출연해 담백하면서도 명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정난은 함께 나온 가수 웅산과의 인연에 대해 "2007년 라디오 DJ 시절 게스트로 만나 20년 가까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웅산 역시 "반듯하고 딱 부러지면서도 따뜻한 사람"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구독자 19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김정난은 "사생활 공개가 조심스러웠지만 반려묘의 기록을 남기고 싶어 시작했다"라고 계기를 설명했고 3200만 뷰를 기록한 '샤이니 온유 몰래카메라' 영상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센스 있는 섭외 덕분이었다고 비화를 밝혔다.

'신사의 품격', '재벌집 막내아들', '눈물의 여왕', '보물섬' 등에서 재벌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김정난은 "재벌가 역할을 맡은 드라마들이 다 잘 됐다"라면서도 "한 가지 이미지에 갇히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는 배우로서의 소신을 전했다.

이밖에도 김정난은 부모님의 이해 속에서 즐기고 있는 싱글 라이프와 뚜렷한 연애관, 반려묘에 대한 깊은 애정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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