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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수종·하희라, 러브스토리 공개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수종, 하희라(사진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수종, 하희라(사진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해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부터 변함없는 닭살 로맨스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결혼 33년 차를 맞이한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따뜻하고 유쾌한 토크를 선사한다.

이날 최수종은 “데뷔 때 이후 39년째 몸무게를 변함없이 유지 중이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감탄케 한다. 살이 쪘다고 느껴지는 순간 즉각 운동에 돌입한다는 최수종은 여전히 20대 시절의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공개한다. 더불어 “구두가 단 두 켤레뿐이며 30년째 밑창을 갈아 신는다”라며 아내의 새 구두 선물도 사양하는 검소한 절약 정신을 고백 ‘짠남자’ 김종국마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수종, 하희라(사진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수종, 하희라(사진출처=KBS2)
또 MC들이 마지막 키스를 묻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서슴없이 “오늘 아침”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최수종은 “아침에 하희라의 옆모습이 너무 예뻐서 뽀뽀했다. 손잡고 자는 게 33년째 습관”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다. 다만 최근 연극 연습 후 자려다가 손사래를 맞은 웃픈 에피소드도 함께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최수종은 과거 4번의 유산 아픔을 겪었던 아내 하희라를 회상하며 “유산 후에도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케어하는 모습을 보며 늘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고 싶다”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틋함과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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