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발라드2' 박예승 탈락(사진출처=SBS)
'우리들의 발라드2' 1라운드에서 만점을 받았던 박예승이 2라운드에서 한로이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들의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 조로 나선 한로이와 박예승은 '아빠의 최애곡, 엄마의 최애곡'을 주제로 맞붙었다. 두 사람의 승부는 현장 평가단의 표심에서 갈렸다.
박예승은 해병대 출신 부친의 애창곡인 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지켜본 원곡자 로이킴은 감정 이해도와 가창력을 두고 "괴물적인 보컬"이라고 평가했고, 정승환 역시 타고난 소리의 재능을 칭찬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강산에의 '널 보고 있으면'을 부른 한로이에게 웃어줬다. 한로이는 탑백귀 150명 중 91표를 얻었다. 1라운드에서 150표 만점을 받았던 박예승은 59표를 받는 데 그치며 3라운드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른 조에서도 반전 결과가 이어졌다. 이유빈과 맞붙은 신채원은 윤종신의 '환생'을 불렀다. 그는 연예인 탑백귀 9명 중 1명에게만 선택을 받았으나 탑백귀 투표에서 76표를 획득해 74표에 그친 이유빈을 2표 차로 꺾고 생존했다.
또 김석윤과 맞대결을 펼친 박대희는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으로 116표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