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나무엑터스)

신세경이 발리에서 찍은 화보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발리에서 찍은 신세경 광고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래시가드를 입고 물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촬영 관계자는 "(신세경이) 웃음이 많고 현장 스태프들과 어우러지며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름의 뜨거운 기운과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세경 측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영 후) 인터뷰, 해외화보 촬영 스케줄, 광고 촬영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촬영은 신세경의 발랄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 이후 차기작 출연을 위해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