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김민희, 김태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민희 김태희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원피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영화 ‘아가씨’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민희와 김태리는 같은 듯 다른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 패션으로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가씨'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이 고용한 아가씨의 하녀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 개봉.

윤예진 기자 yoooon@

▲'아가씨'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아가씨의 우아한 발걸음

▲'아가씨'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레드 스트랩 힐로 포인트

▲'아가씨'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단아하게 땋아내린 머리

▲'아가씨' 김태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뮤즈

▲'아가씨' 김태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긴장감에 떨리는 목소리

▲'아가씨' 김태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풋풋한 신인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순백의 아가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