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GV 아트하우스 제공)
김종관 감독의 영화 ‘최악의 하루’가 모스크바국제영화제 경쟁 부분에 진출했다.
22일 CGV아트하우스는 "'최악의 하루'가 23일 개막하는 제38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메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동유럽 최초의 영화제로 오랜 역사를 지닌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조류인간’ 등을 초청 상영하며 한국 영화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악의 하루’가 초청된 메인경쟁 부문은 장편 극영화 경쟁섹션으로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최악의 하루'는 단편 '폴라로이드 작동법'과 옴니버스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종관 감독의 신작. 늘 최선을 다하지만 최악이 되어버리는 여자와 세 남자의 늦여름 하루의 데이트를 담은 영화다. 한예리와 이와세료, 권율, 이희준 등이 출연했다. 8월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