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프레인글로벌)
우디 앨런 감독이 온다. ‘블루 재스민’(2013), ‘미드나잇 인 파리’(2012)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이레셔널 맨’이 오는 7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1년에 한 작품을 내놓을 정도로 경이로운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우디 앨런 감독의 ‘이레셔널 맨’은 통산 46번째 연출작으로, 지난해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영화는 낭만적인 철학과 교수 ‘에이브루카스’와 그의 매혹적인 제자 ‘질’을 둘러싼 무수한 소문과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비이성적인(Irrational) 남자 ‘에이브루카스’ 역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맡았으며, 그에게 맹목적인 끌림을 느끼는 제자 ‘질’ 역은 배우 엠마 스톤이 맡았다.
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그녀’(2014), 폴 토마스앤더슨 감독의 ‘마스터’(2013)로 연기인생 제2막을 시작한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지는 ‘그녀’의 ‘테오도르’를 뛰어넘는 역대급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블록버스터 시리즈를 거쳐 ‘버드맨’(2015) 등의 작품으로 색깔 있는 연기자로 발돋움한 배우 엠마 스톤은 ‘매직 인 더 문라이트’(2014)에 이어 주연자리를 꿰차며 우디 앨런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등극했다.
두 배우와 우디 앨런이 만들어 낸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