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민 (사진= KBS2 )
배우 김성민이 24일 새벽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24일 오전 서초소방서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이날 출동을 받고 오전 1시55분쯤 서울 서초구의 김성민 자택을 찾았다. 그가 샤워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상태로 의식을 잃은 모습으로 발견됐다.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조치를 취한 뒤 인근 서울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시 그가 배우인지 몰랐다. 경찰들이 와서 상황을 인계한 뒤 배우 김성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 측에서 상황을 파악 중이라 현재 김성민의 상태를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성민이 아내와의 다툼 후 자살을 시도,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김성민은 2002년 임상한 작가의 히트작 '인어아가씨'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선보인 유쾌한 모습으로 호감을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서초구 자택에서 마약투약(마약류 관 혐의) 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서 10개월 만기 출소하는 등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