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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코뼈 부상, '끝사랑' 1주 연기…30일 첫 방송

▲(출처=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출처=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지진희가 촬영 중 코뼈 부상을 당하면서 지진희 주연의 '끝사랑'도 방송이 연기됐다.

SBS 측은 14일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하 '끝사랑') 첫 방송 날짜가 30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끝사랑'은 본래 23일 방송예정이었으나 대역없이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지진희가 부상을 당하고, 코뼈 교정수술을 받으면서 첫 방송을 늦춘 것이다. '끝사랑'의 방송이 늦춰짐에 따라 7월 23일과 24일 대응편성을 논의중이다.

SBS드라마관계자는 "지진희씨가 열연을 펼치다가 부상을 당하는 투혼을 발휘했고, 이에 제작진은 배우에게 안정할 시간을 주자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첫방송 날짜가 30일로 확정되었다"며 "방송이 한주 늦춰짐에 따라 시청자분들께 더욱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모쪼록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드라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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