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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미, 탈퇴 소희 변함없는 우정…SNS 근황 공개

▲소희(출처=선미 인스타그램)
▲소희(출처=선미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선미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소희와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선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산 무지개 조명"이라는 설명과 함께 소희의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소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미는 이후 "웨딩피치에 나올 것 같은 무지개 조명"이라는 설명과 함께 조명의 정체를 담은 동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선미와 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함께 데뷔했다. 선미가 먼저 탈퇴 했지만 2015년 원더걸스에 다시 합류했고, 소희는 배우 전향을 선언하며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연기자로서 필모그라피를 쌓아오고 있다.

서로 활동하는 영역은 다르지만 두 사람이 함께 왕래하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내는 모습에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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