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아이 이수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아이비아이(I.B.I) 이수현이 눈물을 보였다.
이수현은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아이비아이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질의응답에 임하던 중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MC 딩동은 이수현에게 “아이비아이로 5행시를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수현은 “아름다운 소녀들이 이렇게 모였다. 비록 11위 안에 들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꿈을 꾸겠다”고 준비한 대답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수현의 목소리가 떨렸다. 벅찬 마음에 눈물을 참지 못한 것. 당황한 그는 몸을 돌리고 눈물을 삼키려 했으나 MC 딩동은 “눈물 닦지 마라. 지금 사진 많이 찍혀야 한다”면서 “아이라인을 그렸지만, 워터프루프 아닌가.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 출신 5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팬들로부터 ‘퀵빛짹푼핸’이란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몰래몰래’는 작곡가 지그재그노트, 노는 어린이, 강명신이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으로 아이비아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아이비아이는 팬사인회, 팬미팅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