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아이비아이(I.B.I) 김소희가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소희는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아이비아이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처음 목표는 음원차트에서 3주간 1위를 하는 것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발표된 아이비아이의 신곡 ‘몰래몰래’는 음원차트 100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수현은 “처음엔 차트 100위 권 안에만 들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순위가 점점 오르더라. 더 오를 것 같아서 계속 잠을 못 잤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말했다. 이해인은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소희는 “내 목표는 음원차트 1위를 3주 연속하는 것이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너무나 쟁쟁한 선배님들이 나와서, 지금은 (성적에 대한) 욕심 없이 연습한대로만 보여주자라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김소희는 또한 “우리가 단발성 그룹이다 보니 언젠가 해체된다.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 그러니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한편, 아이비아이는 Mnet ‘프로듀스101’ 출신 5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팬들로부터 ‘퀵빛짹푼핸’이란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몰래몰래’는 작곡가 지그재그노트, 노는 어린이, 강명신이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으로 아이비아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아이비아이는 팬사인회, 팬미팅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