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사진=NH emg)
‘명품 발라더’ 임창정이 돌아온다.
임창정은 26일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정규 13집 음반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임창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그 거대한 음모를 파헤칠 노래가 그 온다!!”라는 글과 함께 음반 속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소속사 NHemg 관계자는 “이번 정규 13집은 오랜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인 만큼 임창정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곡들로 구성됐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또 다시 사랑’을 발표한 뒤 각종 음원차트 및 음악 방송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휩쓸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3월까지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마이 스토리(MY STORY)’를 진행, 5만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한편, 임창정은 9월 정규 음반 발매와 함께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및 연말공연준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