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는 양세형이 하와이에서 먹은 점심식사를 공개했다.
30일 양세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가는 비행기 놓쳐서 얼떨결에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점심을~ 양세형 와이키키 원어민 발음. 마이 잡 이즈 마이크폰. 한국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은 맥주를 마시며 셀카를 찍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양세형이 하와이서 즐긴 스테이크, 햄버거, 치킨 등 푸짐한 음식들이 담겨있다. 양세형은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특집에 LA행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하루 늦게 합류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양세형은 "입국심사 직원이 직업을 물었는데 내가 마이크 쓰는 사람이라 '마이크로폰'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잠깐 빠져있으라 해서 비행기를 놓쳤다"고 상황 설명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세형은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