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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가 설립한 325E&C로 새출발

▲엠씨더맥스(사진=325 E&C)
▲엠씨더맥스(사진=325 E&C)

엠씨더맥스가 소속사 뮤직앤뉴와 전속 계약을 종결하고 325 E&C를 통해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325 E&C는 보컬 이수가 최근 설립한 회사다. 엠씨더맥스의 데뷔 일자인 3월 25일을 회사명으로 정했다. 이에 대해 325 E&C 측은 "엠씨더맥스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맴버 제이윤은 가수 인피니트,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소속될 예정이다. 엠씨더맥스 멤버로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엠씨더맥스가 지난 1월 발매한 8집 앨범의 타이틀곡 '어디에도'는 8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들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현재 두 곡의 신곡과 함께 10월 중 발매될 8집 공연 실황 앨범과 12월 '겨울나기'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 중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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