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드래곤 비공계 인스타 계정)
빅뱅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사생활이 포착됐다.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지드래곤 SNS 계정을 통해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와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유출된 것.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고마츠 나나는 연인인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비공계 인스타 계정)

(사진=지드래곤 비공계 인스타 계정)
지드래곤 무릎 위에 고마츠 나나가 앉아 있는 사진은 물론, 커플 양말을 맞춰 신은 듯 침대 위에서 발만 찍힌 사진, 손깍지를 끼고 있는 사진 등이 포착됐다.
특히 한 사진에는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

(사진=지드래곤 비공계 인스타 계정)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올해 초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났다.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밝힌 고마츠 나나는 1996년생으로 1988년생의 지드래곤과는 8살 차이다.
둘의 열애설은 이미 수개월 전, 일본 언론을 통해 처음 보도된 바 있다. 하지만 둘은 열애설에 대해 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