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이 오는 10월 러시아로 향해 우주 특집을 이어간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19일 오후 비즈엔터에 "'무한도전'이 우주 특집 촬영 차 10월 셋째 주 러시아로 떠난다"며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진행하는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우주 특수 훈련과 화성에서의 다양한 탐사로 이뤄진 우주 특집을 진행했다. 그 중 화성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무중력 훈련을 실시하며 웃음을 안겼으나, 실제 러시아 행을 추진하며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