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일본에서 규모 6.5 지진이 감지됐다.(사진=기상청)
경주에서의 지진에 이어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남동쪽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감지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14분쯤 일본 지바현 지바 남동쪽 19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큰 지진이 감지돼 우려를 낳았다.
일본 지진의 진앙은 북위 34.40도, 동경 141.70도로 관측됐으며 이에 따른 국내 영향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03시 22분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감지된 바 있다.

